추석 전날 누나 부부에 흉기 휘둘러..매형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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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충남 아산경찰서는 자신의 매형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 등으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낮 12시 17분께 아산시 인주면 한 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누나 부부를 상대로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매형을 숨지게 했다.
중상을 입은 A씨 누나는 대전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지역에 사는 A씨 누나 부부는 추석을 앞두고 이날 A씨를 찾아와 함께 술과 함께 식사하던 중 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news.v.daum.net/v/2020100113470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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