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아랍과 사이버보안 정책·기술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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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AICTO 회원국 지도 /사진제공=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아랍 ICT(정보통신기술) 기구 AICTO(Arab ICT Organization)와 아랍 권역의 사이버 보안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역량강화 공동 세미나'를 오는 1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KISA는 이번 세미나를 한국 사이버보안 체계에 관심이 높은 AICTO의 요청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ISA는 한국형 사이버 보안 정책과 기술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민간분야 사이버보안 전략 △정보보호 인력양성 정책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MS-P)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공유 시스템(C-TAS) △전자서명(PKI) 현황 등 보안 분야에 대한 현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기획했다고 KISA는 설명했다. 세미나에서 AICTO는 사이버보안 분야 블록체인 적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AICTO는 17개국· 22개 기관으로 구성된 아랍연맹 산하 ICT 정부기관 협의체로 KISA 주도로 운영하는 국제 협의체인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의 회원이다. KISA와는 2018년부터 사이버보안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KISA는 오는 12일에는 아랍·아프리카 권역 CAMP 회원을 대상으로한 CAMP 지역포럼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하마드 벤 아모르 AICTO 사무총장은 "GCCD 세미나와 CAMP 지역 포럼이 아랍 권역 국가와 한국 간 사이버 보안 협력 관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희 KISA 미래정책연구실장은 "ICT 융합과 디지털 전환 등으로 점점 지능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랍 권역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한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KISA는 아랍 권역과의 사이버 보안 협력과 정보공유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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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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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아랍 ICT(정보통신기술) 기구 AICTO(Arab ICT Organization)와 아랍 권역의 사이버 보안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역량강화 공동 세미나'를 오는 1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KISA는 이번 세미나를 한국 사이버보안 체계에 관심이 높은 AICTO의 요청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ISA는 한국형 사이버 보안 정책과 기술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민간분야 사이버보안 전략 △정보보호 인력양성 정책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MS-P)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공유 시스템(C-TAS) △전자서명(PKI) 현황 등 보안 분야에 대한 현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기획했다고 KISA는 설명했다. 세미나에서 AICTO는 사이버보안 분야 블록체인 적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AICTO는 17개국· 22개 기관으로 구성된 아랍연맹 산하 ICT 정부기관 협의체로 KISA 주도로 운영하는 국제 협의체인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의 회원이다. KISA와는 2018년부터 사이버보안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KISA는 오는 12일에는 아랍·아프리카 권역 CAMP 회원을 대상으로한 CAMP 지역포럼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하마드 벤 아모르 AICTO 사무총장은 "GCCD 세미나와 CAMP 지역 포럼이 아랍 권역 국가와 한국 간 사이버 보안 협력 관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희 KISA 미래정책연구실장은 "ICT 융합과 디지털 전환 등으로 점점 지능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랍 권역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한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KISA는 아랍 권역과의 사이버 보안 협력과 정보공유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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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지각 고동색이었다. 날 100원야마토 사람으로 모두 망정 또 한 있었다.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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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뷰]
[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이 엿새 만에 다시 법무연수원을 찾았습니다.
지난주 부장검사 강연에 이어 신임 차장 검사들을 만난 윤 총장은 검찰의 주인은 국민이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내부 결속에 집중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3일에 이어 또 한 번 법무연수원을 찾았습니다.
윤 총장은 신임 차장검사들 14명을 대상으로 70여 분간 리더십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윤 총장은 "검찰개혁의 방향은 '공정'한 검찰과 '국민'의 검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공정한 검찰은 형사사법 절차에서 당사자 간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의미하고, 국민의 검찰은 검찰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정한 검찰과 국민의 검찰은 동전의 양면"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부장검사 강연 때와 마찬가지로 '공정'과 '국민'이란 키워드를 강조했습니다.
다만,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언급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강연에서는 원론적인 메시지만 나왔다는 평가입니다.
윤 총장은 차장검사의 역할에 대해선 "검찰 보직 중 가장 힘든 자리"라며 "전통적 의미의 어머니처럼 세세하고 꼼꼼하게 행정·소추 사무를 챙기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법무연수원 앞에는 윤 총장 지지자들이 갖다 놓은 응원 화환과 현수막도 눈에 띄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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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정한 검찰은 형사사법 절차에서 당사자 간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의미하고, 국민의 검찰은 검찰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정한 검찰과 국민의 검찰은 동전의 양면"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부장검사 강연 때와 마찬가지로 '공정'과 '국민'이란 키워드를 강조했습니다.
다만,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언급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강연에서는 원론적인 메시지만 나왔다는 평가입니다.
윤 총장은 차장검사의 역할에 대해선 "검찰 보직 중 가장 힘든 자리"라며 "전통적 의미의 어머니처럼 세세하고 꼼꼼하게 행정·소추 사무를 챙기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법무연수원 앞에는 윤 총장 지지자들이 갖다 놓은 응원 화환과 현수막도 눈에 띄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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