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기의 중소은행 구하기…증자 지원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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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줄요약
현재 중국은 급속한 경기둔화탓에 지방중소은행들이 휘청거림(몇몇은 파산위기로몰리고 뱅크런사태가 발생)
이에 중국 금융위원회는 최근회의에서 2가지를 제시
1. 증자와 영구채발행 방식으로중소은행 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해소(국영금융기관을 증자참여에 동원할것)
2. 중소은행들이 예금·대출 등 기본적인 업무에 충실한 가운데 복합한 금융상품 판매를 자제하라고 요구
기사요약
현재 급속한 경기둔화탓에 부실여신비중이 높은 지방중소규모 은행들이 휘청거림
5월 네이멍구 바오상 은행 파산위기로 구조조정후 국유화 진저우 헝펑은행도 부실화로 파산위기를 맞자 중국공상은행
후이진 투자공사등 대형 국영금융기관들에게 인수
10~11월에는 잉커우 엔하이 이촨 은행에서 뱅크런도 발생함
이에 중국은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한국의 금융위원회와 마찬가지) 최근회의에서 증자와 영구채발행 방식으로
중소은행 위험요인을 해소할 방침을 제시
이러한 언급은 정부영향력이 미치는 국영금융기관들을 증자참여등에 동원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짐
은감위는 중소 은행들이 예금·대출 등 기본적인 업무에 충실한 가운데 복합한 금융상품 판매를 자제하라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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