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확진…관광 최일선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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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n차 감염' 우려 지역사회 불안감 최고조해수욕장 출입자 통제 강화…방역도 5회로 늘려
“강릉 관광 최일선이 뚫렸다.” 강릉 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택시기사로 밝혀지면서 강릉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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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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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직원에 이어 택시운전기사 등 관광객에 의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셈이다.
이에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해 18일부터 예정된 각종 행사를 취소 및 연기한 상태다. 또 무더위쉼터 등 각종 시설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해수욕장 폐장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는 됐으나 출입자 통제가 불가능해지면 n차 감염에 대한 대비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 일단 현 시스템을 그대로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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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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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http://naver.me/GFDgQa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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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기사인데 어제부터 관광객 몰려와서
빡쳐서 쓰는 글 맞음.
택시기사분도 아는 지인이 강릉 놀러와서 밥먹다가 걸린거, 썬크루즈 직원분도 관광객한테 옮은거고.
지금 강릉내에서 집회갔다가 걸린 사람은 없고
관광객한테 옮은 사람만 둘이고
그분들 접촉자 다 자가격리 들어감
제발제발제발 이주간 이동하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정부에서 호소를 하는데
그거 지키기가 그렇게 힘든가?
갈까말까? 하지말고 오지말라고!!!
강릉 사람들 관광객때매 무서워서 집콕 방콕...
나만해도 무서워서 택시도 못타 이젠...ㅠㅠㅠ
왔다가도 접촉해도 현금결제했으면 타지역사람들
알기 힘들어....
주로 관광객 많이 다니는 동선에서 터지니까
놀러다니는 사람들은 이거봐도 아무렇지 않겠지만
제발 2주만 참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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