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성 호텔서 성폭행"…저스틴 비버 '미투'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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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중 한 명인 다니엘은 2014년 3월 오스틴 음악 이벤트에서 저스틴 비버를 만나 호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발했다.
이에 비버 측 관계자는 그날 밤 비버가 다른 곳에서 머물렀다고 반박했다.
비버 측은 "그날 밤에 저스틴 비버는 호텔이 아닌 에어비앤비에 머물렀고, 다음 날에도 다른 호텔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비버 측은 "그날 밤에 저스틴 비버는 호텔이 아닌 에어비앤비에 머물렀고, 다음 날에도 다른 호텔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여성 카디는 2015년 5월 뉴욕에서 비버의 경호원이 호텔방에 그를 초대했고, 호텔방에서 비버의 성추행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카디는 이후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 등을 받았다. 그러나 사건 한달 후인 2015년 6월 카디가 SNS에 "비버를 만난 적이 없다"고 적은 글이 발견돼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74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