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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일 오후 대구 중구 동인동 욕실자재전시관 '바스인'을 찾은 고객들이 월풀(whirlpool) 욕조 등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1990년대부터 세면기와 욕조를 제조·생산한 바스인은 아파트·주상복합·호텔 등 다양한 주거공간에 납품 및 설치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판매부터 건축·인테리어 콘셉트에 맞는 맞춤욕실을 제안한다.

4층 건물 전체를 욕실자재전시관으로 꾸민 바스인은 1층 타일부터 2~3층 세면대, 변기 4층 월풀·스파 욕조 등 다양한 욕실자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시공과 애프터서비스 모두 가능하다. 2019.12.2/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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