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 학교밖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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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주요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들이 겨울을 맞아 스키캠프, 후원금 전달 등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9~20일 이틀간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실무자 37명을 대상으로 ‘꿈드림 스키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겨울 스포츠를 활용해 다양한 신체활동과 타 센터 청소년과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교밖청소년들은 전문강사로부터 스키에 대한 기본이론과 바른 자세를 익히고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법에 대해 학습했으며, 체험을 통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슬로프에서 스키체험을 했다.
전남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는 “꿈드림 스키캠프뿐만 아니라 2020년에도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해운대구 학교밖청소년지도위원회로부터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해운대구청소년지도위원회는 관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환경조성에 동참하는 단체다.
후원금은 급식지원 및 생활필수품 지원 등 해운대구의 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청소년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놓지않고 노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김소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후원금을 전달을 통하여 생활지원 및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면서 "이러한 후원이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9~24세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상담지원, 건강검진, 검정고시 학업지원, 직업훈련기관 연계, 취업지원, 자립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교밖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의 발달 과업을 완성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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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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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겨울 스포츠를 활용해 다양한 신체활동과 타 센터 청소년과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교밖청소년들은 전문강사로부터 스키에 대한 기본이론과 바른 자세를 익히고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법에 대해 학습했으며, 체험을 통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슬로프에서 스키체험을 했다.
전남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는 “꿈드림 스키캠프뿐만 아니라 2020년에도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해운대구 학교밖청소년지도위원회로부터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해운대구청소년지도위원회는 관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환경조성에 동참하는 단체다.
후원금은 급식지원 및 생활필수품 지원 등 해운대구의 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청소년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놓지않고 노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김소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후원금을 전달을 통하여 생활지원 및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면서 "이러한 후원이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9~24세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상담지원, 건강검진, 검정고시 학업지원, 직업훈련기관 연계, 취업지원, 자립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교밖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의 발달 과업을 완성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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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특별조사 통해 2천981개소에 개선명령 등 조치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0일 전남도립도서관에서 소방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진행한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의 화재 안전 특별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축물의 화재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향후 화재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충북 제천과 경남 밀양 화재를 계기로 유사한 대형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범국가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다. 건축물에 대한 인적・물적・환경적 요인 등 종합 조사를 통해 화재 위험성을 제거하고 국가안전관리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지난해 7월부터 인명피해 우려 대상 2만 2천137개동을 조사한 결과 불량 건물 1만 2천450개소 가운데 9천988개소에 대해 건축주의 자율 개선을 유도했다. 2천981개소는 관계기관 통보와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특별조사를 통해 국가안전관리시스템을 새롭게 정립하고, 분야별로 종합적으로 점검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활동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 화재안전정책 수립 및 인명구조․화재진압 작전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마재윤 본부장은 “이번 조사로 화재 안전 백년대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도민의 생명 보호와 건축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에 기여하는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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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r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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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특별조사 통해 2천981개소에 개선명령 등 조치
[광주CBS 권신오 기자]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화재안전특별조사를 통해 불량 건물 건축주에게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해 안전을 확보토록 했다.전라남도소방본부는 20일 전남도립도서관에서 소방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진행한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의 화재 안전 특별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축물의 화재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향후 화재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충북 제천과 경남 밀양 화재를 계기로 유사한 대형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범국가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다. 건축물에 대한 인적・물적・환경적 요인 등 종합 조사를 통해 화재 위험성을 제거하고 국가안전관리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지난해 7월부터 인명피해 우려 대상 2만 2천137개동을 조사한 결과 불량 건물 1만 2천450개소 가운데 9천988개소에 대해 건축주의 자율 개선을 유도했다. 2천981개소는 관계기관 통보와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특별조사를 통해 국가안전관리시스템을 새롭게 정립하고, 분야별로 종합적으로 점검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활동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 화재안전정책 수립 및 인명구조․화재진압 작전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마재윤 본부장은 “이번 조사로 화재 안전 백년대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도민의 생명 보호와 건축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에 기여하는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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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r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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