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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76년생 용띠, 내 편 되어주는 친구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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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30일 월요일 (음력 12월 5일 신축)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욕심이 화를 부른다. 때를 다시 하자. 60년생 풍성한 수확에 마음이 든든해진다. 72년생 빈손이 아닌 것에 감사해야 한다. 84년생 달달한 호사 천국이 부럽지 않다. 96년생 마다할 이유 없는 고생에 나서보자.

▶소띠

49년생 보기 드문 구경이 눈에 담겨진다. 61년생 기다림에 대한 짜릿함을 볼 수 있다. 73년생 힘들었던 어제 무용담이 되어준다. 85년생 성취감 배가 되는 박수를 받아낸다. 97년생 준비해 온 시험 기대가 샘솟는다.

▶범띠

50년생 걱정 근심 없는 평화가 함께 한다. 62년생 긴장을 놓치면 쓴 웃음을 불러온다. 74년생 흥정할 줄 아닌 신사가 되어보자. 86년생 사라진 줄 알았던 희망이 다시 온다. 98년생 어깨 힘들어가는 자랑이 생겨난다.

▶토끼띠

51년생 섭섭함이 많아도 속으로 해야 한다. 63년생 천군만마 지원군 날개가 되어준다. 75년생 혼자 고민이 아닌 도움을 구해보자. 87년생 남지 않는 장사 한 발 물러서자. 99년생 대신하는 일이 보람을 크게 한다.

▶용띠

52년생 기분을 추스르는 소풍에 나서보자. 64년생 별다른 재미 고단함을 풀어내자. 76년생 내 편이 되어주는 친구를 볼 수 있다. 88년생 듣기 싫은 소리도 귀에 새겨두자. 00년생 동병상련 슬픔에 위로를 나눠보자.

▶뱀띠

41년생 곁에 있는 것에 소중함을 더해보자. 53년생 세상을 얻은 듯한 감동에 빠져보자. 65년생 존재감 커지는 감투를 쓸 수 있다. 77년생 놓지 않던 믿음에 결실을 볼 수 있다. 89년생 질 수 없는 것에 각오를 다시 하자.

▶말띠

42년생 시간이 멈춘 듯한 평화를 가져보자. 54년생 특별한 손님 대문을 활짝 열어보자. 66년생 경사 중의 경사 기쁨이 배가 된다. 78년생 보기 싫던 것이 보석이 되어간다. 90년생 웃을 수 있는 실패 거울로 삼아보자.

▶양띠

43년생 모른 척 무관심이 뒷말을 막아낸다. 55년생 쉽지 않은 약속 고민을 더해보자. 67년생 까다로운 주문에 높이를 맞춰주자. 79년생 티끌 모아 태산 낭비를 막아내자. 91년생 심장박동 커지는 만남을 가져보자.

▶원숭이띠

44년생 납덩이가 달린 듯 발걸음이 무겁다. 56년생 반가운 인사 묵은 회포를 풀어내자. 68년생 화려한 변신 금의환향 할 수 있다. 80년생 사서하는 고생 내일을 살찌운다. 92년생 포기는 이르다. 미련을 더해보자.

▶닭띠

45년생 무료했던 일상에 활기가 다시 온다. 57년생 오기와 분노도 고요함을 찾아가자. 69년생 흥겨운 나들이 옛날을 찾아가자. 81년생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를 높여보자. 93년생 인정과 칭찬을 한 몸에 받아낸다.

▶개띠

46년생 걱정이 뒤로 가는 소식을 들어보자. 58년생 두려움을 넘어야 성공을 볼 수 있다. 70년생 갚을 수 없을 만큼 빚이 남겨진다. 82년생 우정이 담겨있는 깜짝 선물이 온다. 94년생 덜 익은 솜씨 담금질을 더해보자.

▶돼지띠

47년생 더 주고 싶은 것에 인심을 얹어주자. 59년생 무겁게 지고 있던 책임이 벗겨진다. 71년생 자신하지 말자 방해가 올 수 있다. 83년생 부질없는 기대 시간만 빼앗긴다. 95년생 커가던 미움이 사랑으로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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