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착] 황교안 '피곤한 하루, 나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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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0년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의 환영사를 들으며 눈을 감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0년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의 환영사를 들으며 눈을 감고 있다.
'2020년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과 인사도 나누고,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등을 끝낸 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왼쪽)와 대화
이어지는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의 환영사
그런데...? 눈을 감고(?) 환영사를 듣는 황 대표.
조금 피곤한가...?
눈도 비벼보지만
너무 무거운 눈꺼풀
물도 마셔보지만
피곤하네... '피곤한 하루'
nyh55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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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부동산투자회사(리츠)의 우선주에 대한 일반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하는 주식은 LH가 자산관리를 맡고 있는 고양삼송자이더빌리지주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총 발행주식 560만 주의 30%인 168만주(84억원)이다.
목표수익 연 5.2%를 제공하는 비상장 우선주식이며, 시공사의 책임준공과 미분양 주택에 대한 LH 매입확약 등 신용이 보강된 구조다.
공모대상인 고양삼송리츠는 지난 2018년 GS건설과 케이프투자증권 컨소시엄이 민간공모 사업자로 선정돼 고양삼송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오금동 일원에서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자이더빌리지(전용 84㎡, 432세대)'를 건설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1차 청약접수결과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일정은 10일 청약안내 공고를 시작으로 15~17일 청약접수, 21일에 주식배정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며 제세한 내용은 10일 이후 케이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리츠 주식을 공모해 국민 누구나 소액으로 부동산에 간접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고양삼송리츠의 경우 투자자의 원금 및 목표배당이 안정적으로 지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고양삼송자이더빌리지 주택개발리츠 사업개요. <L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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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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