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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기술 사업화 전문기업 티브릿지 출범…'K-IP' 생태계 구축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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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한국특허감정원·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 등 20여년간 지식재산(IP) 업무와 IT 경험을 살려 애니파이브의 IP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른 시일 내 IP 기술 사업화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습니다. 덧붙여 욕심을 낸다면 선 순환적이고 역동적인 'K-IP'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도 나름 일조하고 싶습니다.”

장원준 티브릿지 대표는 애니파이브 자회사를 맡은 후 인터뷰에서 첫 일성을 이같이 밝혔다. IP 전문기업 애니파이브(대표 김기종)는 IP 기술 사업화 전문 서비스만을 다루는 기업인 티브릿지를 최근 설립하고 장원준 전 애니파이브 이사(IP신사업팀)를 초대 대표에 전격 선임했다.

장 대표는 “애니파이브의 다양한 IP 솔루션과 글로벌 IP 전문가 네트워크를 연결 고리로 삼아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 간 클라우드 IP 서비스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뜻에서 사명도 고심 끝에 티브릿지로 정했다”고 말했다.

장원준 티브릿지 대표
장 대표는 비록 창업 초기이지만 매출 외형에 지나치게 매달리기보다 클라우드 IP 서비스 사업화 시장에서 의미있는 레퍼런스를 만드는 데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궁극적으로 특정 국내외 기업간 IP 사전 기술분석·벤처캐피털 탐색에서부터 최종 투자 매칭까지 IP 거래 사업화를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는 대표 성공사례를 국내에서 만들겠다는 것이다.

티브릿지는 이를 위해 애니파이브와 IP서비스 사업화 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 관계에 들어갔다. 애니파이브는 클라우드 IP플랫폼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티브릿지는 클라우드 IP플랫폼을 토대로 클라우드 IP서비스를 사업화하는데 매진하는 등 이원화 전략을 펼친다.

즉, 클라우드 IP플랫폼을 중심 축으로 삼아 애니파이브는 IP 솔루션 개발과 기능 개선에 집중, 클라우드 IP 플랫폼 영역을 확대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애니파이브는 △전자연구노트 솔루션(SmartLAB) △연구소통합관리솔루션(R-Brain) △IP 통합관리솔루션(IP-Brain) △AI 기반 부품관리·부품수명주기예측솔루션(A-Brain) △데이타시각화솔루션(ANYFAST) △기업평가솔루션(XFactor) △블록체인기반 IP 거래·계약 포털솔루션(Dealroom) 등 다양한 IP·R&D 솔루션을 클라우드 IP 플랫폼에 얹고 있다.

티브릿지는 클라우드 IP 플랫폼에서 애니파이브의 다양한 IP 솔루션을 연계해 우선 클라우드 IP 솔루션 서비스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장 대표는 IP 클라우드 서비스 'AI 기반 IP-Manager'와 IP통합관리 솔루션 'IP-Brain'를 긴밀하게 연결해 IP 자산 연차료 관리 서비스에서 조기에 성과를 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장원준 티브릿지 대표
장 대표는 “범용서비스인 IP 자산 연차료 서비스를 국내 공공·금융 영역으로 확장하고 중국·시장 진출도 눈여겨 보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해외 IP거래 진행 과정을 조사 분석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외 시장에 클라우드 IP 솔루션 서비스 사례들을 잇따라 구축하면 내년 하반기 IP 기술 사업화 확대를 위해 외부에서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도 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길고도 오랜 고민 끝에 IP산업 분야에서 그동안 아무도 가지 않는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IP 기술 사업화란 새로운 서비스 시장에 뛰어든 만큼 의미있는 성과를 반드시 내고 장기적으로 IP 기반 경쟁력 강화, IP 활용 확산, 글로벌 IP 시장 진출 등 'K-IP 산업'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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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주재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6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만난 부산·경남 여권 관계자들은 최대 현안인 가덕도 신공항의 필요성을 각인시키는 데 주력했다. 특히 민주당 부산·경남 의원들은 2018년 여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가 최근 보수로 회귀하는 듯한 지역 민심의 변화를 언급하면서 ‘영남 교두보’ 확보를 위해 당 지도부의 총력 지원이 필요하다고 읍소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시당위원장인 전재수(북강서갑) 의원은 이날 예산정책협의회 모두 발언에서 “지방선거 이후 2년도 안 돼서 동남권에 ‘비상등’이 켜졌다”면서 “민주당이 영남에 작은 교두보를 놓고자 할 때부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대로)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절박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24시간 안전한 공항은 민주당이 반드시 지켜야 할 (부·울·경과의)약속”이라며 “민주당이 부·울·경에 응답하고 증명해야 한다”고 당 지도부의 총력 지원을 호소했다.

부산·경남 여권 관계자들 호소

지도부, 실세 김경수 발언엔 화답

경남의 김두관(양산을) 의원 역시 “보수색 강한 부·울·경에서 민주당에 큰 기대와 지지를 보냈다. 동남권 경제를 살리는 건 우리 당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큰 과제”라면서 당 지도부가 단순히 지역경제 회생 차원이 아닌 국가 경제를 살린다는 시각에서 부·울·경 경제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당 지도부 핵심들은 신공항과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친문(친문재인) 실세인 김경수 경남지사의 발언에 적극적으로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지사는 이날 신공항 문제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 과제로 수도권 집중에서 탈피해 ‘국가균형발전 뉴딜’을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경기도 성남이 지역구인 김태년 원내대표는 “김 지사의 말처럼 사람과 자원이 수도권에 집중돼 상대적으로 지역의 성장이 지체된 것이 사실”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은 포기할 수 없는 전략이고,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호응했고, 이해찬 대표는 김 지사가 강조한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확언했다.

이와 관련, 부산·경남이 이날 한목소리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적극적으로 요구한 반면 울산은 수소산업 육성 등 지역 현안에 집중하면서 신공항과는 한발 거리를 뒀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김해신공항은 반대하지만, 신공항 입지를 가덕도로 정하는 데에는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전창훈 기자 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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