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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7월 12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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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재수는 그래도 평탄한 편인데 마음이 심란하니 어찌하면 좋을까.

1948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진다.
1960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아가라.
1972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
1984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추진하기 전에 꼭 주의해야 한다.

[소띠]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라.

1949년생, 서쪽과 북쪽 양방으로는 절대로 나가지 마라, 아주 흉하다.
1961년생, 적적한 봄날의 숲에서 이슬이 내리고 하늘이 높은데 무슨 부채가 필요할까.
1973년생, 집에 있으면 마음이 혼란스럽고 밖으로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1985년생, 시작도 되기 전에 결론을 지으려 하면 부당하다.

[범띠]
몸을 따르는 운이 불안정해 근심과 괴로움이 당신을 쫓아다닌다.

1950년생, 오직 동쪽에 좋은 일이 있다. 귀인도 동쪽에서 기다린다.
1962년생, 남의 일에 끼어들어 다툼을 벌이게 되면 필시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면치 못하리라.
1974년생, 새로운 일을 찾아 그것에 재미를 붙여 인생을 즐겨라.
1986년생, 마음도 머물 곳을 정하지 못해 혼란스러우니 허무한 마음만이 남게 된다.

[토끼띠]
깊은 산골에서 길을 잃었는데 어찌 동서남북을 손쉽게 분간할 수 있겠는가.

1951년생, 할 일을 정리해 둔다면 나쁜 운을 가히 면할 수 있을 것이다.
1963년생, 달빛이 지붕을 비치니 좋은 사람이 찾아와 도와줄 것이다.
1975년생, 남쪽과 북쪽에 좋은 일이 있으니 다른 사람과 같이 일을 시도하라.
1987년생, 여행을 통해 마음에 두고 있는 계획을 완성하도록 하라.

[용띠]
한판 벌여 봐야만 승부를 얻을 수 있으니 단독으로는 어렵다.

1952년생,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루니 재물이 창고에 가득하다.
1964년생, 재물이 사방에 있으니 이르는 곳마다 좋은 일이 있다.
1976년생,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 찼으니 백 가지 일을 가히 이루게 된다.
1988년생, 주변의 친구가 귀하에게 이익을 가져다준다.

[뱀띠]
장사를 나선 길에서 크게 재물을 얻게 되어 그 돈으로 넓은 밭을 사는 격이라.

1953년생, 밝은 달이 다시 구름에 들어가니 한 때는 괴로움을 겪을 것이다.
1965년생, 재산을 잃게 되거나 자식에게 나쁜 일이 생기니 미리 기도 드려라.
1977년생, 몸을 따르는 운이 막히는 듯하니 필시 마음에 걱정이 있기 때문이다.
1989년생, 재물이 집에 들어오지만 반은 잃고 반만 남았다.

[말띠]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한다.

1954년생, 자식들에게 어려운 일이 없나 안부전화를 하도록 하라.
1966년생, 먹구름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어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만 같이 불안하다.
1978년생, 재물을 얻어도 모으기가 쉽지 않으니 마치 쏟아진 비가 흘러 버리는 것과 같다.
1990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한결같으니 밀고 나아가라.

[양띠]
노심초사 기다리기만 해왔던 일들이 점차로 얼음 녹듯 녹아간다.

1955년생, 묶여있던 매듭이 풀리고 얹혔던 속이 시원하게 되는 때이다.
1967년생, 진취적인 기운이 귀하의 주위를 가득 돌고 있다.
1979년생, 하던 일이 무난히 풀려나갈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가속도가 더 해진다.
1991년생, 기다리던 사람이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나타나게 된다.

[원숭이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사업운을 더욱 상승시켜 준다고 할 수 있다.

1956년생, 대화에 설득력이 있는 하루이므로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확실히 전달하도록 하라.
1968년생, 금전운이 조금 좋지 않다.
1980년생, 후배나 동생들과 만나는 일이 많아지게 된다.
1992년생, 지나치게 인심을 쓰지 마라. 돈과 명예를 모두 잃게 된다.

[닭띠]
의외의 횡재를 바라게 되면 길하지 못한 일들이 따를 것이다.

1957년생, 재물에 욕심이 생겨 투기성 있는 금전거래에 참여하는 일은 좋지 않다.
1969년생, 작은 액수의 금전과 관계된 사기에 걸려드는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라.
1981년생, 상하로는 지휘체계가 든든하고 좌우로는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1993년생, 일의 처리속도가 다른 때보다 무척 바빠진다.

[개띠]
귀하의 입지는 더욱 단단하게 될 것이다.

1958년생, 오늘 귀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1970년생, 가지 않는 것이 꼭 좋다고도 할 수 없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할 수도 없다.
1982년생, 전업의 제의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잘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하라.
1994년생, 당장은 판단을 미루시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면 길이 보일 것이다.

[돼지띠]
그저 눈앞에 드러나는 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된다.

1959년생, 기다려라. 상황이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길을 보여줄 것이다.
1971년생,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하다.
1983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1995년생, 공연한 일을 크게 보아 다툼을 벌여서 한 번 서로 다툴 수 있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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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스타일 몇대몇] 강동원, 반짝이는 스터드 셔츠로 연출한 블랙룩…"어디 거?"]

배우 강동원, 생로랑 2020 S/S 남성복 컬렉션/사진=김창현 기자, 생로랑배우 강동원이 감각적인 올블랙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강동원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반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강동원/사진=뉴스1, 김창현 기자이날 강동원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금빛 스터드가 도트 패턴처럼 촘촘히 박힌 실크 셔츠에 슬림한 블랙 진을 입고 등장했다.

강동원은 셔츠는 단추를 여러 개 풀어 입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냈으며, 소재감이 돋보이는 가죽과 반짝이는 버클이 멋스러운 벨트를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강동원/사진=뉴스1여기에 강동원은 매끈한 라펠이 돋보이는 턱시도 재킷을 걸치고, 첼시부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블랙 룩을 완성했다.

또한 강동원은 컬을 가볍게 더한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이마를 살짝 가린 헤어스타일로 더 귀엽고 어려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생로랑 2020 S/S 남성복 컬렉션/사진=생로랑강동원이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생로랑'(Saint Laurent) 2020 S/S 남성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금빛 마이크로 스터드가 도트 패턴처럼 촘촘히 박힌 실크 셔츠와 슬림한 블랙 진을 둥근 버클의 깔끔한 벨트와 함께 매치했다.

강동원이 깔끔하고 클래식한 무드의 턱시도 재킷을 걸친 반면 모델은 반짝이는 자수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쇼트 재킷을 걸쳐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했다.

생로랑 2020 S/S 남성복 컬렉션/사진=생로랑(Saint Laurent)모델은 강동원이 첼시부츠를 신은 것과 달리 광택이 감도는 더비 슈즈를 신어 발목을 살짝 드러냈으며, 시원한 스트라이프 파나마햇을 착용해 산뜻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모델은 가볍게 풀어헤친 셔츠 안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목걸이를 착용하고, 한쪽 손목에 반짝이는 뱅글을 착용해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강동원과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호흡을 맞춘 영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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