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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매 위로 볼록 '겨드랑이 살' 왜 생길까? 없애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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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스타일 지식인] 팔 움직임이 적을수록 생기기 쉬워…마사지·스트레칭 TIP]

/사진=게티이미지뱅크Q.> 조금만 걸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요즘 날씨, 반팔 셔츠도 너무 더워 민소매 옷을 입고 싶은데 도무지 겨드랑이 살 때문에 엄두가 나질 않아요. 유난히 저만 이 부분에 군살이 붙은 것 같아 고민입니다. 겨드랑이 살, 없애는 법 없을까요?

A.> 겨드랑이는 근육이 발달하지 않고, 움직임이 적어 지방이 쌓이기 쉬운 부위에요. 체내의 노페물과 독소가 쌓이는 림프절과 유선 조직이 많이 분포해 있는 곳이기도 하죠.

겨드랑이 살은 림프가 정체되면서 노폐물과 독소가 쉽게 빠져나가지 못해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사무실 책상에 앉아 근무하는 직장인의 경우, 어깨가 굽은 채로 오래 근무하는 데다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할 때 외에는 팔을 크게 움직이지 않아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기 더 쉽답니다.

림프는 혈액과 달리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평소 운동, 스트레칭, 마사지 등으로 자극을 줘야 노폐물과 독소가 쉽게 빠져나갈 수 있어요.

겨드랑이 군살을 빼고싶다면 꾸준히 자극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모델 장윤주, 배우 정려원, 손담비 등 수많은 스타들의 마사지를 담당했던 '맥스클리닉 스파 바이 미르테 혜정'의 박혜정 원장은 "겨드랑이 살은 겨드랑이 림프절을 만져주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실제 스파에서 제공하는 관리법을 공개했어요.

박 원장은 "순환이 되지 않으면 다른 부위보다 피부 톤이 어둡고, 차갑다. 때문에 스파에서는 가장 먼저 몸을 따뜻하게 해 순환을 촉진시킨 뒤 마사지를 해 정체된 부분을 자극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마사지를 다 끝낸 뒤엔 다시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셀룰라이트를 연소시켜줄 수 있는 히팅 마스크와 함께 붕대로 몸을 감는 보디팩을 해 탄력을 잡는다"고 설명했어요.

/일러스트=이미지투데이, 편집=이은 기자, 도움말=맥스클리닉 스파 바이 미르테 박혜정 원장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마사지법도 있답니다.

바로 '림프 마사지'인데요. 겨드랑이 림프절을 손이나 브러시로 쓸어주거나 가볍게 두드려 자극을 주는 겁니다.

박 원장은 "겨드랑이 부분을 가볍게 두드리거나 살짝 눌러 지압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샤워 후 보디로션을 바를 때 간단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가슴과 팔 안쪽부터 겨드랑이까지를 쓸어내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박 원장은 "가슴 옆부터 겨드랑이까지, 팔뚝 안쪽부터 겨드랑이까지 쓸어 마사지를 하고, 손 끝으로 겨드랑이를 지그시 눌러주면 된다"며 "여러 번 마사지를 한 뒤, 겨드랑이를 천천히 가볍게 톡톡 두드려 마무리하면 가뿐해진다"고 설명했어요.

마사지를 할 때 힘을 너무 많이 주면 오히려 림프절이 놀라 더 부어오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겨드랑이 살 뺄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방법. /일러스트=이미지투데이, 편집=이은 기자, 도움말=삼송필라테스포유 민지예 대표원장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기지개를 시원하게 켜거나 팔과 겨드랑이 부분을 늘려주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돼요.

삼송 필라테스포유 민지예 대표원장은 겨드랑이 살과 팔 안쪽 살에 효과적인 '딥스'를 추천했습니다.

민 원장은 "의자를 어깨 너비로 붙잡은 뒤, 엉덩이가 바닥에 닿을 만큼 팔을 90도로 굽혀 수직으로 몸을 내리는 '딥스' 운동이 도움이 된다"며 "'딥스'는 팔 안쪽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살을 없애는데도 좋다"고 말했어요.

민 원장은 "딥스를 할 땐 어깨가 솟지 않도록 끌어내리고, 겨드랑이 부분이 늘어나듯 시원한 느낌에 집중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겨드랑이 살 없애는덴 '수건 스트레칭'도 좋다는 사실. 수건이나 스포츠 밴드를 어깨 너비로 잡고 기지개를 펴듯 위로 쭉 뻗은 뒤 앞뒤, 양옆으로 움직이는 간단한 스트레칭입니다.

민 원장은 "팔을 앞뒤, 양옆으로 움직일 때 두 엉덩이가 모두 바닥에 닿도록 하고, 척추를 길게 늘리듯 앉은 뒤 스트레칭하면 더욱 더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겨드랑이 살을 만졌을 때 단단하게 멍울이 잡히고 아플 경우 유방 조직이 겨드랑이에 남아 있어 생기는 '부유방'일 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해 전문가의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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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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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62.4%, 눈살 찌푸려지는 여름철 근무 복장 있다[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근로자 두 명 중 한 명은 여름철 사무실·근무지 냉방으로 인해 냉방병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근로자 719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냉방병'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55.1%가 ‘여름철 사무실·근무지 냉방으로 인해 냉방병에 걸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냉방병에 걸린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알바생 50.9%, 직장인 60.6%로 직장인이 10%P가량 높게 나타났다.

이들 근로자들이 겪은 냉방병 증상으로는 콧물, 기침 등 감기(59.1%)와 두통(56.8%), 오한, 발열, 몸살(40.4%), 손발 등 신체에 냉기가 오름(31.3%) 등이 있었다(복수응답). 냉방병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수준(58.3%)’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살짝 추운 정도로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23.7%)’, ‘감기, 근육통 등으로 병원에 다닐 만큼 안 좋았다(17.7%)’순이었다.

이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체감하는 여름철 사무실·근무지 온도가 어떤지’ 묻자 ‘적정 수준이다’라는 답변이 48.5%로 가장 많았고 근로자 3명 중 1명인 35.5%는 ‘춥다(냉방이 심하다)’고 답했다. 반면 16.0%는 ‘덥다(냉방이 약하다)’고 답했다. ‘여름 실내 적정온도(26~28도)를 준수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근로자 중 57.0%가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전체 근로자 중 62.4%는 눈살이 찌푸려지는 여름철 민폐 근무 복장이 있다고 답했다. 먼저 이들 근로자들이 답한 남자 직원들의 여름철 민폐 근무복장은 ‘구겨지거나 냄새 나는 등 더러운 옷(51.4%)’과 ‘민소매 복장(40.8%)’, ‘반바지 착용(21.2%)’, ‘양말에 샌들(13.8%)’ 등이었다(복수응답).

여자 직장인들의 경우 ‘노출이 심한 복장(58.1%)’, ‘구겨지거나 냄새 나는 등 더러운 옷(30.7%)’, ‘너무 꽉 끼는 옷 착용(29.8%)’, ‘레깅스 착용(20.7%)’등이 여름철 민폐 근무복장으로 꼽혔다(복수응답).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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